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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리얼사운드' 유민상, 리얼한 아줌마 흉내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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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인턴기자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개그콘서트'에서 유민상이 아줌마가 남편에게 비는 소리를 그대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리얼사운드'에서는 안마기의 소리를 따라하고, 남자, 여자, 아줌마가 화난 상대에게 용서를 구하며 비는 소리를 따라하는 유민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상은 남자가 비는 방식으로는 "뭐 클럽? 와 나 안갔어. 나 못믿어? 미안하다"라고 말하는 방식을 그대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자가 화를 풀어주기 위해 빌 때 "그게. 잘못했어요. 아앙. 화났어? 진자? 이래도?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라며 의성어를 그대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유민상은 아줌마가 화난 남편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여보. 동창회에서 오호홍. 늦었어. 왜 이래. 호호. 밥 안 먹었어? 좀 만 기다리세요. 오호호. 내가 아주 상전을 모시고 살지 그냥"이라고 토라지는 말까지 그대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복습에서는 "들었어 여보? 거짓말이야. 호호"라는 애드리브를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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