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개그맨 이경규가 강아지 이름을 공모하며 채택되면 공짜로 강아지 한 마리를 주겠다고 공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MLT-23이 진행됐다.
이날 자신의 애완견 뿌꾸와 그가 낳은 강아지들을 데리고 등장한 이경규는 네티즌에게 강아지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강아지 이름이 채택된 분께 공짜로 강아지 한 마리를 드리겠다"고 공언했다. 이경규는 옆에 있던 엄마 강아지 뿌꾸를 보고 "미안하지만 강아지는 한 두마리를 제외하고는 엄마를 떠나야한다"며 뿌꾸에게 위로하듯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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