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모델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 시호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하차한 소감을 밝혔다.
야노 시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동안 우리 가족을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을 말로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 추성훈 및 딸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야노 시호는 한국어로도 "여러분 3년 동안 계속 사랑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게시글을 덧붙어 올렸다.
사진은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추성훈 추사랑 부녀 결혼식 모습이 담겨있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지난 2013년 프로그램에 합류한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시청자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사랑 가족은 지난 20일 방송을 끝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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