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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헨리, '태후' 촬영장서 송중기 변신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KBS 2TV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가수 헨리(슈퍼주니어-M)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장에서 송중기로 변신했다.


16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에서는 '당신이 떠나고 싶은 당일치기 여행은?'이라는 주제로 여행 설계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헨리는 이휘재 김숙 팀의 여행 설계자 이특의 부름을 받고 출연, 강원도 태백에 있는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갔다.


헨리는 태백에 도착한 후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갔다. 처음 방문한 곳은 '태양의 후예'에서 진소장(조재윤 분)이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로부터 협박 당하던 곳인 탄광촌이었다.


헨리와 이특은 군복을 입고 '태양의 후예'의 등장인물을 따라했다. 특히 헨리는 군복을 입은 후 "유시진입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에서 주인공 유시진 역을 맡았다.


한편 '배틀 트립'은 스타가 직접 짠 여행 레시피와 여행을 통해 발견한 꿀팁들을 공개하며 대결을 펼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성시경, 이휘재, 김숙, 산이가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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