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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PD, 한부모가정 조롱논란 사과.."불편하지 않은 웃음 고민"

발행:
임주현 기자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영상 캡처


'코미디빅리그' 연출 박성재 PD가 '충청도의 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2016년 제15차 방송심의소위원회 회의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공개코미디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등을 심의했다.


'코미디 빅리그'는 방송심의규정 제21조 3항(인권 보호), 제27조 5호(품위 유지)를 적용돼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날 의견 진술을 위해 CJ E&M 관계자와 '코미디 빅리그' 연출 박성재 PD가 참석했다.


CJ E&M 관계자는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코너를 폐지하고 관계자 징계 절차를 취했다. 사회적 소외 집단 자체 심의 규정을 강화를 진행 중이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관계자 징계 해당자는 '코미디빅리그' 연출 박성재 PD였다. 이와 관련 박성재 PD는 "잘못했으니까 받아들여야한다. 코미디에 대해 생각할 계기가 됐다. 더 웃기려고 하기보다는 남들을 불편하지 않게 하는 법을 고민하는 연출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코미디 빅리그'에서 첫선을 보인 '충청도의 힘'은 장동민 등이 6~7세 충청도 아이들이 어른 못지 않은 생각, 표현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방송 직후 이혼가정 아이들을 조롱하고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해당 코너 폐지와 출연자 장동민의 하차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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