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이 김성주의 '슈퍼스타K 2016' 합류가 결정됐다.
11일 오후 엠넷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성주가 '슈퍼스타K 2016'부터 하차한다는 설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성주는 올해 '슈퍼스타K'의 진행을 맡아 한 시즌을 이끌어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슈퍼스타K'와 관련 제작진이 구성 변화를 염두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 시즌 심사위원 윤종신, 성시경, 백지영, 김범수의 하차설도 있는데 아직 논의된 게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스타K'는 올해 '슈퍼스타K 2016'이란 타이틀로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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