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이현영 부부 "16년 만에 후 늦둥이 생겨..임신 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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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강성진 이현영 부부 / 사진제공=JTBC
강성진 이현영 부부 / 사진제공=JTBC


배우 강성진 이현영 부부가 결혼 16년 만에 늦둥이 소식을 전했다.


2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 제작진에 다르면 최근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부 방 인테리어를 바꾼 강성진 이현영 부부가 셋째를 가졌다.


앞서 강성진 이현영 부부는 지난 5월 5일 방송된 '헌집새집'에 출연해 올드한 분위기의 부부방을 세련되고 모던한 모습으로 바꿨다.


녹화 이후 실제 집 인테리어까지 마친 강성진 부부는 "셋째를 임신했다. 현재 9주차"라고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이어 "방 분위기가 바뀐 후 늦둥이 셋째가 생긴 것 같다. 예정일이 아내 생일인데 복덩이가 온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살겠다. 정말로 감사하다"라며 '헌집새집' 제작진에게 인사를 전했다.


녹화 당시 강성진의 아내 이현영은 "연애부터 결혼까지 16년차가 됐다. 이번 인테리어를 통해 다시 뜨겁게 불타오를 수 있는 방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밝힌바 있다.


강성진은 "방 분위기가 정말 좋아졌다. 이러다 셋째가 생길 수도 있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강성진이 기분좋게 내뱉은 말이 현실이 돼 '헌집새집' 제작진 역시 흐뭇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헌집새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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