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동네스타' 양천구 조용필 등장..완벽 싱크로율

발행:
한아름 인턴기자
/사진=KBS2TV'동네스타'방송화면
/사진=KBS2TV'동네스타'방송화면


가수 리지과 개그맨 이수근이 서울특별시 양천구를 찾아 남다른 실력을 가진 버스 기사를 만났다.


29일 방송된 KBS 2TV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에는 MC 이수근, 리지가 '서울특별시 양천구'를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차고지에 있는 버스 안에서 인터뷰 하다가 갑자기 버스가 출발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수근은 "정말 리얼 버라이어티네요"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버스차고지'에는 많은 실력자들이 숨어있었다. 한 버스 기사는 '봄비'라는 노래를 조용필 목소리로 구슬프게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수근은 "정말 똑같다"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이 버스 기사는 예선전에서도 '양천구 조용필'이라고 불리며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또 남자인지 여자인지 헷갈리는 학생이 출연했다. 이 참가자는 소찬휘의 'tears'를 자신만의 음색으로 멋지게 소화해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변성기가 지나지 않은 남자임이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리지와 이수근은 타코야끼를 파는 차 앞에서 한 여성을 만났다. 이수근은 "이제 사람만 봐도 노래 잘하는지 구분이 된다"며 "이 여성분은 분명 노래를 잘할꺼다"라고 확신했다.


이 시민은 이수근의 요구에 라디의 '엄마'라는 노래를 수준급의 실력으로 불렀다. '엄마'라는 노래의 첫 소절에 리지는 눈물을 보여 효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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