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 출신 슈가 아동 양육시설에 간식을 기부했다.
21일 튤립에 따르면 최근 슈는 튤립과 함께하는 작은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아동 양육시설에 간식을 기부했다.
슈는 "사실 기부라는 게 생활 속에서 항상 실천할 수 있는 것인데 뭔가 거한 것을 주려고 하다 보면 그런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들을 놓치는 것 같다"라며 "작은 것에서도 정말 어떤 분들에게는 기적이 될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일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간식을 전달 받은 아동 양육 시설 신명아이마루원장은 "튤립과 가수 슈가 우리 아이들에게 간식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슈와 함께 기부활동을 펼친 튤립은 2015년부터 각종 전시회와 스타 사진전을 통해 꾸준히 수익금을 기부해 온 단체로 2016년부터 '간식 기부 캠페인' 영상을 제작을 하며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튤립과 함께 기부 캠페인에 동참한 스타는 B.A.P, 정준영, 이상윤, 강예원, 김수로, 비투비, 스테파니리, 신현준, 러블리즈, 여자친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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