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측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6 무한상사' 극장판에 대해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5일 오전 스타뉴스에 "'2016 무한상사' 극장판에 대해 논의나 결정된 바가 없다"며 "현재 제작진 모두 미국 출장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2016 무한상사'가 극장판으로 제작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2016 무한상사'는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혜수, 이제훈, 지드래곤 등이 출연한다. 8월 중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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