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아연이 놀라운 손가락 묘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아연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오르골로 분해 출연했다.
백아연은 이날 영롱한 목소리로 판정단과 관객들을 사로잡았지만 더욱 놀라게 만든 건 손가락 묘기였다.
백아연은 먼저 양손 손가락을 마주한 채 검지손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아연은 여기서 더 나아가 새끼손가락을 손바닥 안에 넣어 엄지와 검지 사이로 빼내는 묘기도 선보였다.
백아연은 이날 아쉽게 가왕이 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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