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상준이 '문화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일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이상준은 지난 30일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상준은 그동안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의 '사망토론', '희극지왕', '오지라퍼' 등의 코너를 통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게 됐다.
이에 이상준은 "지금 이 자리까지 설 수 있게 해준 수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밌는 코미디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여운과 이은지는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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