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이 솔직한 "썸 타는 여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김민종이 한혜진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나왔다.
46세의 김민종은 이날 MC 신동엽 서장훈, 그리고 어머니들과 인사를 했다.
이어 김민종은 "현재 만나는 분이 있느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현재 썸 타는 분이 있다"리고 고백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썸을 너무 자주 탄다. 누구를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 그새 또 누구와 썸을 타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한 술 더 떠서 "그 분은 지금 활동을 하는 시기가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종은 "그런 분이 아니다"라고 답했고, 신동엽은 "연예인은 아니고 연예인 지망생인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