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이 대망의 100회를 맞은 가운데, 강력한 가왕 후보가 등장한다.
26일 오후 MBC '일밤-복면가왕' 100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모두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팥므파탈 보이스 팥의 전사 호빵왕자에게 맞서 4인의 복면가수들이 준결승 대전을 시작한다. 4인 4색의 솔로곡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퀄리티 높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100회 특집인만큼 '어떤 노래라도 소화할 수 있는 목소리다', '이 사람의 노래를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다', '완벽하게 진심으로 부른 노래다' 등 판정단의 극찬을 받은 대형 복면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결과를 쉽게 가늠하기 힘든 상황.
특히 이번 도전자들 중 판정단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복면가수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디오를 가득 채우는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에 판정단 모두 일어나 격한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수의 솔로곡 무대에 판정단들은 "저 분은 가왕의 왕좌로 올라가야 하는 분이다", "노래를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 "정말 최고의 고음을 가지고 있다" 등 감탄을 연발했다.
호빵왕자의 4연승 승패를 쥔 가창력 끝판왕 다크호스의 무대는 26일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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