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중 '무한도전' 광고 단가 상승 "산정 기준 변경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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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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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광고 단가가 상승했다. 그 이유는 광고 단가 산정 기준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지난 4일 방송분부터 광고 단가가 15만 원 상승한 132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전까지 '무한도전'의 광고 단가는 1305만 원이었다.


현재 '무한도전'은 7주 휴식기 막바지로 오는 11일에도 레전드 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레전드 편 역시 본편 못지않은 화제성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광고 단가 상승은 이와 무관하다.


관계자는 "광고 단가 산정 기준이 1000원 단위에서 만 원 단위로 바뀌었다. '무한도전'처럼 상승한 프로그램도 있고 하락한 프로그램도 있다. 상승, 하락은 프로그램의 흥행과는 무관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11일 레전드 편을 마무리 지은 뒤 18일부터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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