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한끼줍쇼' 추성훈X광희, 우여곡절 끝 한끼 성공

발행:
김태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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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추성훈과 방송인 광희가 우여곡절 끝에 한끼 식사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21회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가수 광희가 밥 동무로 출연해 강호동, 이경규와 함께 상도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은 강호동과 추성훈이 한팀을 이뤄 한끼 집 문을 두드렸다.


계속된 실패에 강호동과 추성훈은 지쳐갔다. 또한 추성훈은 자신을 모르는 집 주인에 “사랑이 아빠입니다”라고 말하면서 한 끼를 해결하겠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추성훈의 필살기에도 불구하고 실패했다.


늦은 시간까지 한 끼를 해결하지 못한 강호동과 추성훈은 아기를 키우는 집 문을 두드렸다. 운 좋게 아직 밥을 먹고 있지 않았던 딸 덕분에 저녁을 얻어 먹을 수 있었다.


한끼 집 입성 소식을 들은 예능팀 이경규와 광희는 스포츠팀 강호동, 추성훈에게 가보지만 문전박대를 당해 다시 빗속에서 집을 찾아다녔다.


추성훈은 집안 곳곳에 있는 아기 사진을 보며 자신의 딸 추사랑이 보고싶다고 했다. 추성훈은 아기와 잘 놀아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줬던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강호동은 “국민 아빠니까 아이랑 잘 노네”라며 칭찬 했다.


이어 강호동과 추성훈은 집 주인이 차려준 맛있는 밥을 먹으며 사랑이의 근황과 엄마가 해준 꼬리곰탕을 그리워 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했다.


한편 이경규와 광희도 돌아다니면서 ‘한끼줍쇼’ 애청자들을 많이 만났지만 이미 식사를 마친 상황으로 한끼 얻어먹기 어려웠다. 거의 포기할 때 쯤, 아직 식사를 하지 않은 어머님을 만나 한끼를 해결했다. 광희는 전 요리 프로 MC답게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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