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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밥 세 숟가락"..이태임, 앙상한 몸매에 팬들 걱정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이태임 인스타그램
/사진=이태임 인스타그램


배우 이태임이 부쩍 야윈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태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 속에서 이태임은 '비디오스타' 방송을 앞두고 셀프 홍보에 나섰다.


공개 된 영상 속 이태임은 앙상한 몸매로 눈길을 끈다. 불과 몇개월 전보터 훨씬 야윈 몸매에 관심이 집중 된 상황.


앞서 이태임은 이날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몸매에 대해 털어놨다.


이태임은 "광고 촬영이 들어왔다. 영화 촬영 때문에 4kg 찌운 채 촬영에 갔는데, 함께 촬영한 박한별과 이채영이 몸매를 멋지게 관리해 왔더라. 그래서 그 옆에 서기 부끄러워 속상했고 눈물이 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태임은 "오창석을 만났는데 너무 말랐다고 하더라"고 했고, 출연자들은 건강을 위해 살을 찌우라고 권유했다.


이에 이태임은 "그동안 체중 조절을 위해 하루 세끼 밥을 1숟가락씩, 총 세 숟가락 먹었다"라며 "이제는 6 숟가락씩 먹겠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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