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서유기4' 측이 프로그램 성격상 촬영 장소와 출국 일정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tvN '신서유기4'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현재 출연진들의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며 "프로그램 성격상 촬영에 지장이 있을 수 있어 촬영 장소와 출국 일정 등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밝힐 수 없음을 양해해 달라"며 "알려드릴 수 있는 시점이 되면 바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12일 오전 한 매체는 "'신서유기4'가 인도로 5월 초에 떠난다"고 전했다.
'신서유기'는 지금까지 들어본 적도 없고, 차마 볼 수도 없었던 리얼 막장 예능 프로그램으로, 앞서 '신서유기3'에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신서유기4'는 오는 6월 중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