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문탁과 뮤지컬 배우 조형균, 송용진이 2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뒤 인증 사진을 남겼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날 오후 "#뮤지컬 '록키호러쇼' #송용진 #서문탁 #조형균 #화정디제이 #타임 워프(thetimewarp) #최화정의파워타임"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조형균 서문탁 송용진은 나란히 선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조형균과 송용진은 흰색 셔츠를 입고 훈훈한 외모를 과시했다. 서문탁은 쇼트커트로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섹시한 윙크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송용진은 서문탁의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얹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조형균 서문탁 송용진은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춤과 라이브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으며 송용진의 재치있는 홈쇼핑 말투와 서문탁의 입담이 청취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세 사람이 출연하는 뮤지컬 '록키호러쇼'는 폭우 속에 갇힌 자넷과 브래드가 우연히 프랑큰 퍼터의 성을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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