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자기야 - 백년손님'(이하 '자기야')가 2주 만에 목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자기야'는 7%(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직전 방영분인 7일의 6,8% 보다 0.2% 포인트 오른 것이다.
'자기야'는 이 같은 오름세 속에 동 시간대 경쟁 예능 프로그램인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앞서며 2주 만에 목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다시 올랐다.
직전 주 목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던 '해피투게더3' 1부와 2부는 이날 5.2%와 6.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 지난 방영분보다 0.6% 포인트 및 0.9% 포인트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직전 주와 같이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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