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세 '미우새', 19.2%...지상파 일요 예능 또 1위

발행:
길혜성 기자
/ 화면캡처=SBS '미운 우리 새끼'
/ 화면캡처=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가 오름세 속에 지상파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또 다시 거머쥐었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1부 11.3%(이하 전국 집계 기준), 2부 19.2%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이는 직전 방영분인 13일의 1부 10.5%와 2부 18.6% 보다 상승한 수치다.


'미운 우리 새끼' 2부는 시청률 오름세와 함께 이날 방송된 지상파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은 16.3%,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부는 12.1%, SBS '판타스틱 듀오2' 2부는 9.3%의 시청률을 각각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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