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첫방 6.2% 출발..'불후' 11.5% 土예능 1위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KBS 2TV '더 유닛' 방송화면
/사진=KBS 2TV '더 유닛' 방송화면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첫 방송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첫 방송된 '더 유닛'은 5.0%, 6.2%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더 유닛'에서 비상을 꿈꾸며 다시 무대에 오른 아이돌 출연자들의 남다른 오디션 콘셉트 프로그램. 비, 현아, 태민, 황치열, 조현아, 산이 등이 멘토로 나섰으며 유키스 준 등 오랜만에 TV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현역 아이돌 멤버들의 존재감이 남다른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7.6%, 11.5%의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영학 사건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9.2%를 기록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역시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 MBC '무한도전'은 3.9%, SBS '마스터키'는 3.3%, 3.7%,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6.2%, 6.6%, 6.1%, 6.1%, SBS '살짝 미쳐도 좋아'는 2.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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