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엄마는 연예인' 아쉬운 이별..엄마로 성장한 그녀들

발행:
최서영 인턴기자
/사진='엄마는 연예인' 방송화면 캡처
/사진='엄마는 연예인' 방송화면 캡처


'엄마는 연예인'에서 우여곡절 육아 미션이 종료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연예인'에서는 3박 4일간의 육아를 마친 예지원, 윤세아, 한혜연, 한은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세아는 육아 마지막 날 삼둥이를 위해 핼러윈 파티를 준비했다. 각각 슈퍼 영웅으로 변신한 삼둥이와 백설공주로 변신한 윤세아는 새로운 친구를 초대해 함께 점심을 먹고 놀았다.


저녁이 되자 윤세아와 삼둥이의 이별이 다가왔다. 삼둥이의 부모님이 집에 왔고 아쉬운 마음에 서로 안아주며 이별의 인사를 나눴다. 세종은 윤세아에게 아끼던 동화책을 선물하며 아쉬운 마음을 나눴다.


예지원과 아이들의 이별은 쉽지 않았다. 특히 예지원을 가장 좋아하고 잘 따랐던 첫째가 방구석에 숨어 울음을 터트린 것. 결국 예지원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빠르게 집을 나오며 인사를 나눴다.


예지원이 간 뒤에도 첫째는 엄마 품에 안겨 펑펑 눈물을 쏟아냈다. 아직 이별을 받아들이기에는 어린 나이였던 것이었다.


한혜연은 개구쟁이 아들 하진과 함께 커플룩을 만들며 이별을 준비했다. 흰 티셔츠에 서로의 얼굴을 그리고 서로의 추억을 담았다. 둘은 그렇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커플룩을 입고 런웨이를 걷듯 패션쇼를 하며 마지막 이별을 준비했다.


한은정은 두 형제와 함께 캠핑을 하며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이제 한은정이 말하지 않아도 한은정이 필요한 것을 척척 준비해주는 든든한 아들들이 돼있었다.


한은정이 "내가 엄마로 지내는 동안 어땠어"라고 묻자 두 형제는 "행복했어요"라고 말해 한은정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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