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칙위반' 아이콘, 귀신 앞 매너 포기..비명에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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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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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이 종합편성채널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 공포심에 매너를 포기했다.


14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교칙위반 수학여행' 3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앞서 훈훈했던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피의 수학여행'을 예고해 등골을 오싹하게 했다.


폐교 담력 체험은 담임 선생님 조세호가 학생들의 심신단련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특별 수업이다. 아이콘은 긴장한 동경여고 학생들 앞에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호기롭게 나왔다. 그러나 정작 폐교 안에 들어서자 복도에서 구르고 도망치는 등 겁쟁이로 돌변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공포 영화 주인공 토시오로 분장한 조세호의 오싹한 모습에 비아이는 연신 "레이디 퍼스트"를 외치며 동경여고 학생을 앞장 서게 만들었다. 비아이의 의외의 연약한 모습에 학생들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조세호의 위험한 초대에 응한 아이콘 멤버들이 과연 그곳을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아이콘과 울음바다가 되어버린 담력 체험 현장은 오는 18일 밤 12시 20분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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