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가수 이상민의 어머니 임여순 여사가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의 연말파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의 어머니 임여순 여사가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했다. 이어 이상민은 탁재훈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갈비찜을 해준다며 사과와 양파를 채에 갈았다. 이어 간장, 쌍화탕과 함께 버무려 소스를 만들어 갈비를 재웠다. 이어 누군가 벨을 누르며 찾아왔고 탁재훈은 이내 문을 열어줬다. 손님의 정체는 이상민의 25년 지기 정준하였다.
이어 이상민은 정준하를 반기는 것도 잠시 스페셜 요리가 하나 또 있다며 참치 머리를 가지고 왔다. 그리고 이내 참치회를 부위별로 떴다. 수준급으로 회를 뜨는 이상민의 모습에 정준하와 탁재훈은 넋을 놓고 바라봤다.
그리고 남은 머리는 소금구이로 굽기 시작했다. 이어 완성된 갈비찜에 쌍화탕 소스를 얹어 쌍화탕 한방 돼지갈비를 썰었고 이내 참치 머리 구이도 내놓았다. 이에 정준하는 "이거 레시피를 적어서 어디에 올려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건모는 소속사 사장인 손종민과 함께 드론 자격증 시험공부를 하기 위해 독서실을 찾았다. 이어 김건모는 손종민에게 잘 때 사용하는 쿠션과 졸음방지 안경, 귤 등을 건넸다. 이어 컴퍼스를 이용해 공부와 잠, 식사 등을 그려 넣은 계획표를 그렸다. 이에 이선미 여사는 "준비하다 끝나. 준비하다 끝나"라고 말하면서 한숨을 쉬었다.
김건모는 귤과 초콜릿을 먹으면서 계속 공부를 했지만 산만한 주위로 집중력은 8초를 넘기지 못했다. 공부 시작한 지 10분도 채 되지 않아 김건모는 손종민에게 라면을 먹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금세 휴게실로 이동해 라면을 먹은 후 담배를 한 대 피우고 나서 30분 동안 공부에 집중했다.
이어 모의고사를 푼 김건모와 손종민은 55점, 45점으로 합격점인 70점에 미치지 못했다. 이어 김건모는 바람도 쐴 겸 손종민과 함께 자신의 모교를 찾았다. 김건모는 미끄럼틀 타면서 만난 초등학교 3학년생들에게 떡볶이를 사주면서 친목도모를 이어갔다. 이어 독서실로 돌아온 김건모는 저녁 8시가 된 것을 확인하고 계획표대로 소주를 마시러 나섰다.
한편 지난주 샘 오취리(이하 샘)의 고향인 가나로 붐, 강남과 함께 찾은 토니안은 여행 2일 차를 맞이했다. 샘의 고모댁에서 나서는 토니안 일행을 위해 샘의 고모는 간식을 챙겨줬다. 이어 토니안 일행은 샘의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
이내 샘은 자신의 어머니인 빅토리아 아주아(이하 빅토리아)에게 토니안 일행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이어 빅토리아는 샘에게 친구처럼 대하면서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빅토리아가 토니안에게 "부인은 어디있어요"라고 물어 이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내 토니안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고 여자친구도 없다"라고 말해 빅토리아에게 꾸중을 들었다. 이어 메인요리들이 등장했고 처음 맛보는 가나의 음식에 토니안 일행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음식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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