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4.6% 출발..정규 편성될까

발행:
임주현 기자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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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교양 파일럿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첫 방송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4.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대한민국 며느리들의 일상을 관찰하며 며느리에게만 강요되는 '도리'와 '희생'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며느리이기 때문에 받는 불공평한 강요와 억압을 '전지적 며느리 시점'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


3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며느리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았다는 호평과 함께 4%대 시청률로 출발하며 정규 편성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순간포착'은 9.2%, KBS 2TV '속보이는TV 인사이드'는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9시 뉴스' 시청률은 13.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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