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마법사' 모자에 마음 뺏긴 한채영.."꼭 사줄게" 약속

발행:
이정호 기자
/사진=MBC '오지의마법사'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오지의마법사'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 정수네 멤버들이 돈이 없어 모자를 구매하지 못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에스토니아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 한채영, 김태원, 윤정수가 모인 정수네는 수도 탈린에 도착했다. 흰눈만 보다가 도시를 보게 된 네 사람은 환하게 웃었다.


지나가다가 모자 가게를 지나가게 된 이들은 예쁜 모자들에게 시선을 뺏긴다. 특히 한채영은 다양한 모자에 마음을 뺏기고 만다. 그러나 돈이 없는 이들은 모자를 살 형편이 안됐다.


결국 아쉬움이 가득한 채 발걸음을 옮기게 된 정수네. 그러나 한채영은 계속해서 뒤를 돌아봤고, 이에 윤정수와 김태원은 "버스킹해서 번 돈으로 꼭 사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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