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니아'에서 걸그룹 우주소녀 루다가 눈물을 흘렸다.
24일 방송된 MBC '두니아 - 처음 만난 세계'에서 연쇄 실종 사건이 세간에 보도된 사실을 멤버들이 알게 되었다.
하늘에서 떨어진 의문의 택배상자에는 식료품과 신문지가 들어 있었다. 신문에는 '5월 2일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실종으로 시작된 연쇄 실종 사건'이라는 글이 써있었다. 멤버들은 신문 속 날짜가 6월 24일인 것을 보고 경악했다. 이들이 실종되어 알 수 없는 섬에 온 시기는 5월 초였던 것.
그 중 '루다 실종 후 60일, 우주소녀 눈물의 신곡 발표'라는 기사가 있었고 루다는 이를 보고 아쉬움과 서운함에 눈물을 흘렸다. 유노윤호는 루다에게 "루다야 걱정하지마. 알았지? 팀을 이루려면 어쩔 수 없어"라고 위로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