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섹션' 서현 "평양냉면? 구수한 국수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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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경 인턴기자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서현이 평양 공연 당시 먹었던 냉면 맛을 설명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BC 수목드라마 '시간'에 출연중인 서현, 김정현, 황승언, 김준한이 인터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평양 공연을 갔을 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평양냉면이 맛있냐는 질문에 그는 "국수 같은 구수한 맛이 나요. 한국 냉면 생각하고 먹으면 이게 뭐지? 생각할 텐데, 편견 없이 먹으면 맛있어요"라고 말했다.


황승언은 악역을 연기하는 데 드라마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미실 역을 참고했다고 했다. 그는 "겉으로는 차분하지만 오히려 그게 더 무섭잖아요. 그런 점을 좀 본받고 싶네요"라고 말했다.


김정현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역할에 몰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외적인 것 보다 내적인 것에 더 치중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는 "외적인 것은 자신 있으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한은 과거 밴드 izi의 드러머였다고 밝혔다. 그는 "제 길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하다 보니 연기를 하게 됐습니다. 진심을 다해 연기할려고 했던 것을 다들 잘 봐주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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