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선영이 '불타는 청춘'에 깜짝 등장해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가수인 임재욱과 설렘을 유발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과 박선영이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싱글송글 노래자랑' 편에서 멘토와 멘티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소속사가 없던 박선영은 이후 임재욱이 대표로 있는 신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으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선영이 깜짝 등장해 임재욱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낼 전망이다. 최근 녹화에서 박선영은 임재욱을 보자마자 "대표님"이라 외치며 한껏 반가워 했고, 임재욱은 방 안 벌레 때문에 놀란 박선영을 위해 급히 모기향을 피우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선영 또한 "(임)재욱이가 더위를 많이 탄다"며 그의 옆에서 연신 부채질을 해주는 등 서로를 유난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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