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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강산에와 함께한 제주도 올나잇 파티[★밤TView]

발행:
이유경 인턴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사부 강산에와 함께 제주도에서 밤을 지새워 이야기를 나눴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이하 '집사부')'에서는 가수 강산에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들은 제주도에서 계곡 수영을 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밤을 지새웠다.


육성재는 "집사부 최초로 취침을 하지 않았다"며 피곤해했지만 강산에는 "

다들 보기보다 쌩쌩하네"라 말했다. 이들은 새벽 5시 30분이 지나서 일출을 보러 오름에 갔다.


강산에는 일출을 바라보며 "옛날엔 겁이 없었는데 살다보니 겁이 생기더라고. 겁도 필요하니까 있더라고. 도망 다니기 시작하면 끝까지 따라오거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해"라고 말했다.


이에 육성재는 "저는 지금까지 화려한 조명과 무대가 있어야지만 노래를 했었다면 자유롭게 어디서든 오롯이 내가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한다는 게 저한테는 충격으로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집사부' 멤버들 모두 강산에가 말하는 '마이웨이', '있는 그대로'의 교훈을 되새겼다.


한편 다음주 '집사부' 멤버들은 LA특집을 꾸린다. 호화로운 LA생활 속 만나게 될 사부는 누구일 지 다음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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