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섹션' 혜리 "'물괴' 궁술? 아육대가 도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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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강민경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 배우 김명민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 배우 김명민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아이돌 육상 대회가 영화 '물괴'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물괴'의 주연배우 김명민, 혜리가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크리쳐 액션은 상상 속의 물괴를 표현해서 그 물괴와 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명민 선배님이 액션신이 많았었다. 그래서 체력적으로 조금 힘드실 것 같았는데 한 번에 소화하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명민은 "두 번 하면 힘드니까 어떻게든 한 번에 끝내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물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나한테 '이런 사극이?', '나한테 이런 액션이?' 이런 생각과 함께 주인공이 김명민 선배님이셔서 안할 이유가 없는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혜리는 '물괴'에서 궁술을 잘하는 소녀 명 역을 맡았다. 그는 "처음에 액션을 배우러 액션스쿨을 갔다. 그런데 거기서 '어디서 배우셨어요?'라고 물었다. 그래서 저 아이돌 육상 대회 은메달 출신이에요'라고 했다. 아이돌 육상 대회에 출전한 것이 도움됐다"고 전했다.


한편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오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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