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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박형일, 일일 바리스타 자처..장모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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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인턴기자
/사진=SBS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백년손님'의 박형일이 일일 바리스타를 자처하고 나섰다.


1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사위' 박형일이 커피를 좋아하는 장모를 위해 일일 바리스타 역할을 했다.


박형일은 자신을 '박 바리스타'라며 칭하며 장모를 위해 직접 커피를 내렸다. 그러나 그는 평범한 커피를 거부했다. 그는 직접 내린 커피에 치즈를 넣어 치즈 커피를 만들었다.


치즈 커피를 음미해본 장모는 "치즈맛만 버렸네, 별로다"라며 혹평을 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박형일은 치즈 커피를 만회하고자 자신의 야심작인 숯 커피를 만들었다. 그는 식용 숯을 커피에 넣은 인도네시아 전통의 숯 커피를 만들어 장모에게 건넸다. 장모는 "생각보다 맛있다"라며 박형일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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