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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박형일X장모, 냉각 사우나 도전.."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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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인턴기자
/사진=SBS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백년손님' 박형일이 냉각 사우나에 도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사위 박형일과 해녀 장모 박순자가 냉각 사우나를 경험한 장면이 그려졌다.


박형일과 장모는 개그맨 문세윤과 최성민이 준비한 '문민 투어'의 첫 번째 코스인 냉각 사우나에 갔다.


박형일은 냉각 사우나에 들어가기 전 겁을 먹은 듯 주저했다. 그러나 이내 괜찮은 듯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후 그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정말 시원하다는 느낌, 다시 한 번 들어가고 싶은 느낌"이라며 냉각사우나에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박형일의 장모는 달랐다. 장모는 "먼저 해 난 겁난다"라고 말하는 등 시종일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실제로 체험을 해본 장모는 "시원하다. 사위가 오버액션을 했다 괜히 겁냈다"며 여유를 보이며 웃음을 되찾았다.


한편 문세윤은 "얼어가고 있어요. 허벅지 사이사이 바람이 들어와"라고 말하며 냉각 사우나의 추위를 온몸으로 견디며 흥얼대는 등의 퍼포먼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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