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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시윤, 컬럼비아대 입학 비결 "시간 쪼개서 공부"[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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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현 인턴기자
/사진=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문제적남자'에서 그룹 파란, 유키스의 전 멤버이자 가수 시윤이 뇌섹미를 보여줬다.


11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는 문제적 인턴에 도전하는 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면접관을 맡은 문제적 남자 멤버들은 시윤의 경력에 놀라워했다. 사실 시윤은 15살 당시(2005년) 그룹 파란으로 데뷔했기 때문이다. 멤버들이 컬럼비아대학교에 입학한 비결을 묻자, 시윤은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가면서 열심히 공부했다"고 밝혔다.


시윤은 이른 나이에 데뷔해 겪은 남다른 사연을 밝혔다. 시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무심코 뱉은 말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기본 상식이나 지식을 모르면 '너 학교 안 다녀서 모르는 거야'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시윤은 C학점에서 A학점으로 복구했고, 컬럼비아대학교 우수장학생으로 선정된 사실도 밝혀 뇌섹미를 제대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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