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복자들'에서 미쓰라와 권다현이 24시간 공복 공약을 내걸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 미쓰라와 권다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미쓰라와 권다현은 24시간 공복을 하기 전 공약을 정했다. 미쓰라는 자신이 공복을 실패하면 놀이동산에서 무서운 놀이기구를 다 타주겠다고 말했다. 권다현은 "저는 놀이기구를 좋아하는데 미쓰라씨 때문에 한 번도 놀이동산 데이트를 못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미쓰라는 권다현에게 공복에 실패하면 아침마다 7첩 반상을 내 오라고 했다. 그러자 권다현은 "그럼 오빠도 한 달 동안 놀이기구 타"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김준현은 "스케일이 크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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