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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서수연, 이필모와 2년 전 첫만남 인증 "내 식당에 왔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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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현 인턴기자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연애의 맛'에서 서수연이 이필모와 2년 전에 처음으로 만났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필모와 2년 전에 만났다고 밝힌 서수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수연을 처음 만나기 전 이필모는 집에서 준비를 마치고 차로 이동했다. 이필모가 기다린 곳은 길가였고, 건너편에서 서수연이 있었다. 초록 신호등이 켜지자 이필모와 서수연은 서로를 향해 갔다. 이후 이필모는 서수연을 차 안으로 데리고 갔다.


이필모가 서수연을 데리고 도착한 곳은 화려한 레스토랑이 아니었다. 심지어 주위에 모기가 돌아다녔다. 이필모는 "여기 어떠냐. 레스토랑으로 모시지 않고, 이런 곳에 왔는데"라고 말한 후 흐렸다. 서수연은 "좋다. 계곡 온 것 같다"고 답했다.


서수연은 "친오빠랑 같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거기에 촬영하러 오셨다"고 말한 후 2년 전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놀란 이필모는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다. 둘은 자연스럽게 번호 교환에 성공했다.


서수연은 뽑기 기계에서 시계를 뽑아달라고 부탁했다. 이필모는 여러 번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마지막으로 남은 지폐를 기계에 넣었다. 다행히 이필모는 시계 뽑기에 성공했고, 서수연에게 시계를 건넸다. 서수연은 "시계 선물 받았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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