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내투어'에서 글로벌 절친 특집을 열어 베트남 호찌민으로 떠났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 글로벌 절친특집을 열어 차오루, 샘 해밍턴, 조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나래는 호찌민 글로벌 절친특집을 맞아 멤버들을 가이드했다. 박명수, 허경환의 절친은 샘 해밍턴, 박나래의 절친은 차오루, 정준영의 절친은 조쉬였다.
특히 '영국남자'로 이름을 알린 조쉬는 정준영의 첫 인상으로 "무서웠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쉬는 "무표성으로 있으니 처음에 무서웠다. 그래도 친해지면 착하고 의리 넘치는 친구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샘 해밍턴과 알게된 지 오래됐다"며 샘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그러나 샘은 "거의 전부 다 안맞을 것이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나래투어를 진행하며 이들은 함께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33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에 최악의 컨디션을 가졌다. 특히 박나래는 장염 때문에 더 힘든 시간을 보냈다.
투어 가이드 박나래의 컨디션 난조와 더운 날씨로 어려운 여행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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