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굴뚝의 정체는 노을 멤버 나성호였다.
굴뚝은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진저맨에 패배,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2라운드 첫 대결에서는 굴뚝과 진저맨이 붙었다. 굴뚝은 앤원 '아프고 아픈 이름'을 불렀고 진저맨은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불렀다.
대결에서는 진저맨이 굴뚝을 61 대 38로 꺾고 3라운드로 향했다.
이후 공개된 굴뚝의 정체는 노을 멤버 나성호였다.
나성호는 "데뷔 17년 만에 혼자 노래를 불렀는데 후회 없이 하고 싶었다"라며 "NCT라는 추측을 듣고 너무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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