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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예능 최강 '불청춘' 최민용 합류..최고의 1분 9.5%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SBS '불타는 청춘'이 새 친구 최민용의 합류로 화요 예능 프로그램 최강의 입지를 다졌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 8.9%, 최고 시청률 9.5%를 각각 나타냈다.


이는 전주 대비 각각 1.4%포인트,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불타는 청춘'은 동시간대 1위, 화요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화제성 주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도 3.6%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4.2%, KBS 2TV '볼빨간 당신'은 1.9%, tvN '놀라운토요일 예능신대륙발견'은 1.2%, JTBC '날보러와요'는 1.0%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최민용이 막둥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새벽에 도착한 최민용은 "전날 잠이 안 왔다. 설렘 반 두려움 반이었다"며 '불타는 청춘' 형, 누나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최민용은 또한 대장간에서 직접 갈아왔다며 개인 도끼를 들고 큰 장작을 '원샷 원킬'로 박살 내 눈길을 모았다. 전문가용 불토치로 아궁이 장작불도 한 번에 성공, '장비 부심'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속속들이 도착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장작불이 타고 있는 모습을 보며 "새 친구가 우릴 맞는 적은 처음이다", "마치 새 친구 집에 놀러온 느낌이야"라며 최민용을 반겼다.


특히 막내가 오기를 바랐던 김부용은 자신보다 한 살 어린 최민용의 등장으로 1년 7개월 만에 '막내'에서 벗어나 기뻐했다.


최민용은 또한 형, 누나들을 위해 시래기 밥을 해주려고 계획했으나, 연수와 민중이 민용이 삶아놓은 시래기로 고등어조림과 시래기 국을 준비했다.


이때 시래기 밥을 하러 온 최민용은 "밥에 넣을 시래기 다 쓰셨어요?"라며 등장해 아쉬움을 전했다. 미리 밥에 넣을 시래기를 빼놓지 않았던 것. 최민용의 실수 장면에서 9.5%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한편 최민용의 본격적인 활약상은 오는 23일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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