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정재영 "체력 한계 느껴 금주 중"[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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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현 인턴기자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연예가중계'에서 배우 정재영이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코너 '같이 퇴근할까요'에서 배우 정재영,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리포터 김승혜는 정재영에게 퇴근길에 술을 자주 마시는지 물었다. 정재영은 "예전에는 많이 마셨다. 하지만 요즘 술을 안 마신다. 체력에 한계를 느꼈다. 일하는데 혼자서 빨개지니 미안했다"고 전했다. 엄지원은 "한 잔도 안 마셨다. 영화 찍는 동안 항상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다"고 전했다.


정재영, 엄지원이 출연하는 영화 '기묘한 가족' 소개를 부탁했다. 엄지원은 "기발하고 독특한 영화다. 평범하고 평화로운 마을에 좀비가 나타난다는 내용이다"고 전했다. 영화는 다음 달 14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김승헤는 정재영에게 절친이자 경쟁작 '극한직업'에 출연하는 류승룡에게 보여줄 영상 편지를 부탁했다. 정재영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라. 그리고 나한테 돈 꾸지 말고 함께 살자"며 유머 담긴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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