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PD "유라시아 대륙 여행하며 구상"

발행:
상암=이경호 기자
/사진=JTBC
/사진=JTBC


최창수 PD가 '트래블러'를 연출한 배경을 설명했다.


최창수 PD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 제작발표회에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배낭 여행자를 최대한 구현한 프로그램이다"면서 2015년에 1년 반 동안 유라시아 대륙을 여행하면서 PD가 되면 만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최 PD는 "'아는 형님' 연출 후 쉬는 시기에 생각했던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며 "지난 해 2월 말부터 기획해 들어간 프로그램이다"고 밝혔다.


한편 '트래블러'는 류준열, 이제훈이 쿠바로 진짜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 간섭 없이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을 모험하고, 스타의 삶이 아닌 배낭 여행자가 된 두 배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올 겨울 만나는 진짜 멜로 드라마 '러브 미'
감동 실화 영화 '슈가' 기대하세요
청담동에 나타난 ★
수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 '주사 이모' 추가 폭로 터졌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송성문 마침내 MLB 입성! 샌디에이고와 계약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