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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연습' 재익♥에스더 요가&놀이공원 폭풍 스킨십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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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인턴기자
/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화면 캡처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하재익, 문 에스더 부부가 커플요가를 하고 놀이공원을 방문하며 더욱 사랑을 키웠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할리는 주방에서 아침 식사를 준비하겠다며 나섰다. 할리는 팬 케이크와 오믈렛을 뚝딱 만들어냈다. 플레이팅도 수준급으로 했다.


할리의 요리를 맛본 문 에스더는 "큰 기대감이 없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사서 먹는 것과는 달랐다"고 했다. 하재익 역시 "엄마보다 아빠가 요리를 더 잘한다"며 할리의 요리실력을 치켜세웠다.


식사를 마친 할리 부부와 하재익, 문 에스더 부부는 요가 챌린지를 했다. 요가 사진을 보고 5초간 요가 장면을 따라 하는 것이다. 할리는 내키지는 않았지만 며느리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다.


하재익 문 에스더 부부가 이길 경우 할리는 문 에스더 분장을, 할리 부부가 이길 경우 하재익, 문 에스더 부부가 서울 여행을 풀코스로 책임지는 벌칙을 정했다. 요가의 동작을 가면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갔다. 심지어 할리가 생각하기에 야한 동작 또한 있었다. 할리는 하재익, 문 에스더 부부가 요가 동작을 할 때마다 "어디 부모 앞에서"라고 호통을 쳤다.


난이도 최상 요가 장면은 뽀뽀였다. 부끄러워하는 문 에스더와 달리 하재익은 과감히 문 에스더의 입술에 뽀뽀를 했다. 할리는 "뽀뽀를 했냐?"며 다시 한 번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할리 부부와 하재익, 문 에스더 부부는 날씨 좋은 날 광주에 있는 놀이공원에 놀러 갔다. 이들은 거주권을 가지고 부부대결을 펼쳤다. 할리 부부가 이기면 하재익, 문 에스더 부부는 출가를 하고 하재익, 문 에스더 부부가 이기면 할리 부부의 집에 거주권을 획득할 수 있었다.


대결 1라운드는 눈썰매장에서 펼쳐졌다. 릴레이로 눈썰매 경주를 하는 것이었다.

두 번째 대결은 놀이기구를 타면서 물컵 속 물을 지키는 게임이었다. 하재익 문 에스더 부부와 할리 부부는 첫 번째 두 번째 게임에서 나란히 승리를 하나씩 챙겼다. 세 번째 대결에서도 승부가 나질 않자 이들은 마지막으로 무서운 놀이기구에서 물을 지키는 게임을 했다. 결국 하재익 문 에스더 부부가 승리, 광주에서 한집살이를 계속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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