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스케치북'서 솔로곡 공개..처음이자 마지막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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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나선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솔로곡을 무대를 공개한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오는 3월 1일 방송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강민경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민경은 첫 곡으로 카더가든의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을 부르면서 다비치 활동 때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최근 유튜버를 겸업 중인 강민경은 3개월 만에 구독자 14만 명을 모으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편안한 일상을 다룬 브이로그부터 커버곡 등 다양한 컨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는 그녀는 가장 큰 의미를 가진 커버곡으로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를 선정, 자신만의 감성을 더한 커버 무대를 짧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강민경은 지난 27일 데뷔 11년 만에 발표한 솔로곡을 공개한다. '강민경 1집'이라는 직관적인 앨범 제목에 대해 설명한 강민경은 고대하던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품었던 기대와 걱정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번 앨범 작업에 작사, 작곡으로 활발히 참여한 강민경은 타이틀곡 '사랑해서 그래'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노래에 궁금증을 더했다. 더불어 신곡 '사랑해서 그래'의 첫 무대이자 마지막 무대를 공개했다.


한편 이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윤상X뮤지, 코요태, 양다일&정동환, 강민경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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