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할리우드 배우 댄 포글러를 만났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수현이 특급 인맥을 자랑했다.
이날 수현은 미국 뉴욕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던 차에 댄 포글러를 만났다. 수현은 한국 전통주 소주를 선물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수현과 댄은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바. 영어를 잘 모르던 매니저는 순간 말수가 줄어들었다.
다큐멘터리 편집 작업을 함께한 두 사람은 댄의 녹음실로 자리를 옮겨 댄의 인터넷 라디오를 함께 했다. 댄은 수현이 준 소주를 마시곤 "조금 강한 것 같다"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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