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에 '머슬마니아' 하음이 등장,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출연한 하음은 "머슬마니아 출신이다"라고 밝히며 "여러분 많이 힘드셨죠"라며 스트레칭과 스쿼트를 마스터들에게 가르쳤다.
이후 하음은 "사실 노래 공포증이 있는데, 이 자리에서 깨보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하음의 선곡은 '당신의 의미'였다. 하음은 시작부터 골반을 흔들며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음은 무대 도중 마스터 석에 돌진하며 하트를 요구했다. 이에 장윤정은 노래 막판 하트를 줬다.
결국 하음은 총 7개의 하트를 받았다. 하음의 무대에 붐은 "건강한 몸에 애교 있는 목소리로 반전 매력이었다"라고 평했고, 장윤정은 "지금 실력이 조금 뒤쳐지더라도 거북이처럼 끝까지 달릴 수 있는 힘이 될 것 같다"라며 "하음이도 언니 집에 와야 될 것 같다"라고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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