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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참견' 이상민 "민경훈 3년 봤는데 아직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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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최현주 기자
/사진=홍봉진 기자
/사진=홍봉진 기자

방송인 이상민과 가수 민경훈이 서로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에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상민은 "프로그램에 민경훈을 적극 추천했다"며 "3년 가까이 JTBC '아는 형님'에서 바라 보고 있는데 아직도 궁금하다. 되게 특이하다"고 밝혔다.


이에 민경훈은 "상민이 형이 저에 대해 알고 싶다고 하는데 사실 1년에 한번 연락한다. 그런데 저는 이 관계가 좋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지난 14일 처음 방송된 '쇼핑의 참견'은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이 MC로 출격해 쇼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신개념 토크쇼.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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