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캐슬' 김경화, 놀이학교 운영.."전지현 자녀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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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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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놀이학교를 운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일 E채널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이하 '베이비 캐슬')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 딸을 둔 김경화가 출연한다.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서 19대 뽀미 언니로 활약했던 김경화는 최근 '베이비 캐슬' 녹화에서 유명 놀이학교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지현, 송윤아를 비롯한 톱스타들은 물론 내로라하는 정 재계 인사들이 선택한 곳"이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에 2살 아들의 엄마 MC 이시영은 "예약 가능한가요?"라고 외쳐 교육열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2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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