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김종민이 정답을 맞히고 추가 투표권을 획득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의 마지막 대사가 문제로 출제됐고 김종민이 정답을 맞혔다.
교화 활동 시간에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이 한 마지막 대사가 문제로 출제됐다. 멤버들은 추억에 졌었지만 쉽게 정답을 맞히지는 못했다.
그룹 구구단의 세정은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어요"라고 도전했지만 미세한 차이로 오답 판정을 받았다.
이어 그룹 세븐틴의 정한이 "시간이 이렇게 멈췄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고 황제성은 "시간이 완전히 멈췄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지만 모두 오답 판정을 받아 아쉬워했다.
이때 김종민이 "시간이 잠시 멈췄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정답을 맞혔고 추가 투표권을 획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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