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신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FM4U(서울·경기 91.9MHz) '정오의 희망곡'에서 "'김신영 비키니'를 제발 검색하지 말아달라"고 말했지만, 오히려 관심을 이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에서는 김신영의 비키니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김신영은 비키니를 입은 채 유쾌한 도움닫기 자세를 선보여 웃음을 줬다. 김신영은 위풍당당한 자태로 송은이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김신영은 "제가 촬영을 하면서, 사이판에서 비키니 입었다. 재미 삼아 (신)봉선 언니와 장난을 치고 있었다. 그때 제 몸무게가 55kg 시절이다. 여름철마다 부끄럽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리얼이다"며 자신의 두 달 만에 8kg 다이어트 비법으로 '투명의자 운동'을 스쿼트 대신 2분 동안 하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의자를 딛고 30초 동안 플랭크 자세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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